빈펄1 [베트남/푸꾸옥] - 빈펄 리조트 2베드룸 풀빌라 우리나라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베트남의 푸꾸옥(Phu Quoc)으로 떠나기로 했다. 일본의 여파로 인해 푸꾸옥행 비행기가 늘어났고 비엣젯을 타야 할 뻔했던 우리를 아시아나가 구해주었다. 그렇지만, 비상 계좌 석등 여러 좌석을 돈 받고 파는 건 별로더라. 공항에서 면세품을 찾은 후 바로 라운지로 고고 딱히 먹을게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뭐 이 정도면 괜찮지 하며 냠냠 맥주도 일잔 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간단하게 요기만 하는 정도로 먹었다. 아시아나 탑승후 얼마 있지 않아서 기내식이 나왔고 아까 라운지에서 먹었지만 그래도 기내식을 또 먹어줘야지 하며 닭고기로 선택 냠냠- 좀 짠거 빼곤 괜찮았다.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좌석이 너무 불편했다. 아시아나도 이 정도인데 비엣젯을 탔더라면.... 상상하기도 싫구.. 2019. 12. 30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