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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베트남/푸꾸옥] - 빈펄 리조트 2베드룸 풀빌라 우리나라의 제주도라고 불리는 베트남의 푸꾸옥(Phu Quoc)으로 떠나기로 했다. 일본의 여파로 인해 푸꾸옥행 비행기가 늘어났고 비엣젯을 타야 할 뻔했던 우리를 아시아나가 구해주었다. 그렇지만, 비상 계좌 석등 여러 좌석을 돈 받고 파는 건 별로더라. 공항에서 면세품을 찾은 후 바로 라운지로 고고 딱히 먹을게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뭐 이 정도면 괜찮지 하며 냠냠 맥주도 일잔 하고 싶었지만 꾹 참고 간단하게 요기만 하는 정도로 먹었다. 아시아나 탑승후 얼마 있지 않아서 기내식이 나왔고 아까 라운지에서 먹었지만 그래도 기내식을 또 먹어줘야지 하며 닭고기로 선택 냠냠- 좀 짠거 빼곤 괜찮았다.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좌석이 너무 불편했다. 아시아나도 이 정도인데 비엣젯을 탔더라면.... 상상하기도 싫구.. 2019. 12. 30.
[여행준비] - 부모님과 함께 하는 유럽 자유여행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유럽 자유여행 엄마가 몇년 전 부터 노래 불렀던 크로아티아 여러가지 이유로 여행을 거부하며 친구분들과 가시라고 했지만 시간이 맞지 않는다며 함께 가길 원하셨다. 그래, 엄마랑 여행 가고싶어 했잖아?! 유럽이라 부담스럽지만 도전하자! " 그래서 엄마- 어디로 가고 싶어? 꼭 크로아티아로 가야해?" (유럽중에서도 특히 크로아티아는 너무 부담스러웠다. 운전을 해야만 이동이 자유로울 것 같았기 때문이다. 다른나라는 안될까?) "응. 꼭 크로아티아여야해. 크로아티아의 부자카페, 플리트비체와 프라하의 천국의 문. 이 세곳을 꼭 가보고 싶어." 아... 어쩔수 없구나. 프라하는 경험있으니 덜 부담 스러워서 다행이었다. 일단 표부터 예매하기로 했는데 예상했던 대로 아빠가 여행에 함께 하기로 했다... 2019. 12. 27.
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할 나만의 공간을 새로 만들었다. 얼마나 지속될지 모르겠지만, 느리더라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곳으로 함께해 보자. 잘 부탁해 :D 2020년 목표 1. 건강하기 _건강한 음식먹고 운동하기 2. 공부하기 _언어,자격증 공부 3. 여행하기 _엄빠랑 즐거운 여행 4. 좋은소비 _과소비 놉, 꼭 필요한 곳 지출 5. 친구보기 _몇년간 못본 지인들 만나기 2019. 12. 27.